주미한국문화원, 워싱턴 DC 초중고 5곳에 ‘사물놀이 교실’ 운영 | |||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최병구)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일원 초중고 학생들 대상으로 신나고 흥겨운 우리의 전통 소리와 가락을 소개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사물놀이 교실’을 확대하고 한국 전통음악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학생들은 ‘사물놀이 수업’을 통해 장고, 북, 꽹과리, 징 등 한국의 전통 악기 다루는 법과 사물놀이 장단으로 길군악, 반길군악, 다드래기, 영산 다드래기, 쌍진풀이 등을 배우게 된다. 문화원 측은 "사물놀이 교실은 워싱턴 DC 일원 초중고 학생들의 한국 전통 음악에 대한 이해 증진? 친밀감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신명나는 우리 소리와 가락을 소개하는‘사물놀이 교실’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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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4-10-06 15:30] | 조영자선임기자[ibbubsinmun@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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